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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내일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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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갈선기 2016. 12. 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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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한해를 보내는 마음이 옛날같이 않은 듯 합니다....

젊었을땐 새로운 한해에 대한 기대가 크기에...

지나가는 한해를 가벼운 마음으로 보낸 것 같은데...

언제 부터인지...

새로운 한해를 기대하기 보다는 자꾸만 지나간 세월을 뒤돌아 보기만 하는 것 같습니다....

지나간 세월 보다 남은 세월이 짧기에 그런지도 모르겠군요....

*****

세상이 뒤숭숭한 가운데 년말을 맞는 것 같습니다만...

마무리 잘 하시고... 먹구름이 걷히고 보다 밝은 햇살이 비치는 새해를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