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0년 천동설을 기초로 만들어진 천문시계는... 년월일, 시간은 믈론..일출과 일몰..월출과 월몰시간을 표시... 농사를 위한 것으로..지금도 직동해 타종시간엔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난 타종 보다는 내부 구조가 궁금해 타종에 맞추어 내부 꼭대기로 올랐는데... 덕분에 광장에 운집..
여행 이야기 2020. 3. 11. 09:40
오래전 헝거리 여행길에서 들렀든 발라톤 호수.... 호수가 없는 헝거리 사람들이 바다라 부를만큼 넓은 호수다... 호슷가 작은 마을에서 하룻밤 보내고 나선 새벽산책 길... 일렁이는 갈대의 속삭임을 눈으로 듣고... 빰을 스치는 찬바람으로 느꼈든 한없는 청량감.... 밤을 지새운듯 한 낚..
여행 이야기 2020. 2. 12.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