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아이들이 오겠다기에... 궁여지책으로 시차를 두고 오라고... 당일 오전엔 막내...저녁엔 둘째...첫째는 아예 다음날에 오기로... 결국 형제끼리..사촌끼리 얼굴 마주 못하는 명절이 된 듯... Social Distancing에서 Friend Distancing...이젠 Family Distancing로.... 살며 별일 다 겪는 듯... ㅎㅎㅎ
계절 2020. 9. 29. 13:00
즐거워야 할 명절을 앞두고 마음이 그렇게 편하질 않다.... 좋은 소식은 들을 수가 없으니..무거운 마음으로 명절을 보내야 하나보다... 나만 그럴까??? 오월에 만난 고운 장미를 떠 올리며...마음을 다스리고... 모두 잊고...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도록 해야겠다...
꽃과 나무 2019. 9. 11. 12:07
한복에 걸맞게 다소곳하게 포즈를 취하는 손녀... 한복이 무척 마음에 드는 듯... ------ 지난 여름 몸 관리를 잘못해서 그런지... 컨디션도 좋지않고...집중력도 떨어지는 같아... 9월 한달동안 카메라는 물론 컴앞에도 앉지 않았다... 8월31일 포스팅후 꼭 한달만에 컴 앞에....
나의 이야기 2018. 10. 1. 11:09
(농업박믈관에서) 가을걷이를 끝내고 주막에서 소박한 술상에 마주한 두사람.... 정겨움과 여유로움이 느껴진다...정좌를 한 젊은이의 모습이 흥미롭기도 하고.... 얼마전 선출된 여당대표에게 대표가 된 소감이 어떠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신난다"라고 대답... 그자리가 그렇게 신나는 ..
나의 이야기 2016. 9. 12.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