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며칠전 아내가 하는 말... "큰애들은 용돈이나 주면 되는데...꼬맹이는 옷이나 한벌 사주어야 하겠다기에..." "할머니가 골라 봤자 맘에 들어 하겠나...봉투나 하나 만들어 주지"라고 했드니.... "할아버지가 좀 보태면 않될까???" "난 별도로 멋진 선물 할거야.." "뭔데???" "나중에 보면 알..
나의 이야기 2013. 9. 25.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