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유럽의 성곽이나 교회엔 어김없이 창끝같이 뾰족한 첨탑이 솟아 있다.... 특히 하늘 높이 솟은 교회의 첨탑은 경이롭기도 하다... 첨탑의 Spire가 창의 Spear에서 유래했다는 걸 보면... 성곽의 첨탑은 지키는 군인들의 용감함을 상징하는 듯 한데... 교회의 첨탑은???? 교회 건물의 위용을..
발길 닫는 곳에서.. 2015. 8. 28.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