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유럽의 성곽이나 교회엔 어김없이 창끝같이 뾰족한 첨탑이 솟아 있다....
특히 하늘 높이 솟은 교회의 첨탑은 경이롭기도 하다...
첨탑의 Spire가 창의 Spear에서 유래했다는 걸 보면...
성곽의 첨탑은 지키는 군인들의 용감함을 상징하는 듯 한데...
교회의 첨탑은????
교회 건물의 위용을 더하기 위해.. 또는 멀리서 볼수 있도록????
아니면...
하늘에 오르고싶은 인간의 욕망으로 쌓아올렸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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