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그리고 장미...
코로나 초기 신천지..콜센터의 집단 감염으로 곤혹을 치렀는데... 이번엔 이태원 클럽으로 인한 확산이 대수롭지가 않다... 재난지원금..검사비..치료비..경제활동 위축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엄청난 액수인데... 이 사태가 오래가면 갈수록 그 액수는 천문학적으로 불어날테고... 결국은 젊은 사람들이 감당해야 할 부담으로 남게 될 것이 뻔한 일... 젊은이들의 자제가 절실한 때인 것 같다... 재확산의 염려로 마음이 무거운 가운데...오월도 저물어 가는 것 같다....
꽃과 나무
2020. 5. 25.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