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6월.... 중국의 5대악산이라는 화산... 2200의 높이지만 반은 케이블카로 오를 수 있다기에 에사로 생각했었는데... 생각과는 달리...완전 바위산에 얼마나 가파른지... 이어지는 가파른 돌계단을 얼마나 오르고 올랐느지...잔도까지 건너고... 여기까진 그나마 견달만 했었지만... 칼날같은 바위능선을 아슬아슬하게 지날땐...공포 그자체.. 그래도... 화산의 그 장엄한 산세에 감동했든 기억이다.... .... 코로나로 잡안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지난 사진들을 들추어 보는 재민는 있는 것 같다....
서안,화산 2020. 6. 19. 09:56
2009년6월 중국 화산을 오르기위해 들런 서안...힘들게 오른 화산의 웅장한 풍광 보다는... 큰 규모의 병마용갱 그리고 병마용의 정교함에 놀란 기억이 더 강하게 남아있다.... 절대권력을 누린 진시황...사후에도 그 권력을 누리고 싶었든 것 같은데... 여기에 동원된 민초들의 고초는 어떠했을까???
카테고리 없음 2020. 6. 17. 08:22
너무도 유명한 유적으로 설명이 필요 없을 듯.... 티비 혹은 책자을 통해 수없이 봐 왔지만...직접 보니 탄성만 .... 파란 블로그에 올렸든 사진들인데... 이번 박 대통령이 중국 방문 공식 일정 끝내고...서안을 방문 한다기에... 지난 사진들을 찾아 다시 올리며...년전의 기억을 되새겨 봅니..
서안,화산 2013. 6. 27. 12:59
역사가 삼천년이나 되는 유명한 온천으로... 역대 황제들이 즐겨 찾았든 곳이기도 하고... 특히 당 현종과 양귀비의 로맨스로 더더욱 유명해진 곳... 저녁엔 현종과 양귀비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 장한가를 뮤지컬로 공연 하는데...정말 대단하다... 유명한 장예모 감독의 작품...
서안,화산 2013. 6. 27. 12:42
장안으로도 불리웠든 서안은... 진나라부터 여러 왕조의 수도였든 유서깊은 도시....
서안,화산 2013. 6. 27.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