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집 근처 공원의 벚곷이 피기 시작했었는데... 벌써 꽃닢이 휘날리는 걸 보니...봄이 한발씩 물러나는 듯....
꽃과 나무 2015. 4. 13. 10:44
봄의 시작을 알렸든 개나리의 노랑도...진달래의 붉음도... 벌써 그 화사함을 거의 잃어가고 있다....
꽃과 나무 2015. 4. 10. 06:23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봄 소식에...혹시나하고 넓은 공원을 두시간이나 돌았으나... 겨우 나무가지에 맺힌 봄의 시작만 보고왔다... "봄은 왓지만 봄같지 않다(春來不似春)"란 말... 딱 맞는 말인 듯....
계절 2015. 3. 16.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