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헝거리 여행길에서 들렀든 발라톤 호수.... 호수가 없는 헝거리 사람들이 바다라 부를만큼 넓은 호수다... 호슷가 작은 마을에서 하룻밤 보내고 나선 새벽산책 길... 일렁이는 갈대의 속삭임을 눈으로 듣고... 빰을 스치는 찬바람으로 느꼈든 한없는 청량감.... 밤을 지새운듯 한 낚..
여행 이야기 2020. 2. 12. 08:58
바다같이 넓은 호수 발라톤의 아침... 세찬 바람에도 낚시꾼은 밤을 지새운 듯... 이번 태풍의 세력이 대단한 모양 입니다... 피해 없으시길 비립니다...
동유럽 2012. 8. 27.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