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색을 지닌 네가지 화산암의 모자이크 마루... 육각형과 평행사변형으로 이루어진 타일의 패턴은 삼차원의 압체도형을 만들어낸다... 보는 방향에 따라 그 형상이 다르게 보이기도 하고... 마루를 걷다 보면 마치 발에 걸릴것 같아 발을 높이 올리게 되고...
문하산책 2017. 1. 11. 06:37
두마리의 사슴박제를.. 크리스탈 구슬로 뒤덮은 작품.... 빤짝이는 구슬로 사습박제의 본질을 보기가 힘들다... 나와 코헤이 작품으로... 인위적인 꾸밈이 사물의 본질을 보기 힘들게 만든 현대사회를 빗댄 것으로 생각된다...
발길 닫는 곳에서.. 2016. 12. 5.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