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고 유서 깊은 사원..때 묻지 않은 자연..순박한 사람들... 모두 기억에 남아 있지만... 이른 새벽의 탁발 모습이 제일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 것 같다.... 침묵속에서 줄지어 걷는 승려들... 곱고 단정하게 차려 입은 젊은 부부(??)와 아이의 공양 모습에 감동했든 기억이다....
여행 이야기 2020. 3. 2. 09:38
역광에 당당하게 맞선 여인... 유유히 흐르는 강물과 펼쳐진 능선의 실루엣을 담았을 듯....
라오스 2017. 9. 13. 09:59
규모는 그리 크지않으나... 사원건물이 아름답기도 하고...특히 벽면이 정말 화려한 것 같다....
라오스 2017. 9. 11. 10:04
계단식 낮은 푹포가 만든 수많은 소류지.. 사람들로 붐비는 곳도 많지만...살펴보면 조용한 곳도 많다....
라오스 2017. 8. 25. 09:42
사원벽에 그려진 색유리의 벽화... 여러가지 뜻의 그림들로 가득하나 종합해 보면... 도리를 지키면 모두가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낸 듯....
라오스 2017. 8. 21. 09:37
사원 전면의 벽화...색유리의 모자이크가 섬세하기도.. 하려하기도... 보리리수 아래의 사람 그리고 동물...모두가 평화롭게 어울리는 모습이다....
라오스 2017. 8. 16. 09:23
농사가 주업이고 야시장 가게는 부업이라 그런지.. 물건 파는데는 그렇게 간절하지는 않은 듯... 둘러봐도 사고싶은 물건도 없고...
라오스 2017. 8. 9. 09:31
견디기 힘든 폭염의 연속.... 잠시 시원했든 쾅시폭포의 기억을 떠올려 본다....
라오스 2017. 8. 7.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