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다이무라는 우리의 민속촌 같은 곳... 색다른 점은 소극장이 두개나 있어... 게이샤와 성주를 주제로 한 코메디 연극과 닌자를 주제로한 연극을 볼수가 있다... 특히 닌자들의 칼싸움은 실감 나기도... 가게들을 지나다 한 친구가 오뎅집을 발견하고는...날도 쌀쌀하니 본토 오뎅 먹자고....
홋카이도-일본 2013. 4. 8. 10:41
꽤 알려진 노보리벳츠의 온천 호텔에서 일박 하고는 지옥곡으로... 초입부터 진동하는 유황냄새를 견디며 둘러보는데... 한 친구... 지옥이 이정도면 겁날 것 없겠는데...라고 하자... 옆의 친구... 그래???... 너가 들어가면 즉시 뻘건 유황불이 하늘 높이 치솟을 것 같은데...지은 죄 때문에....
홋카이도-일본 2013. 4. 4.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