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 일년이 되는 날... 방한 며칠 앞두고 친구들과 교황이 방문할 성지를 미리 둘러 본 기억을 되세겨본다... 프라치스코 교황... 항상 낮은 곳에 임하기에...세상 사람들이 존경하고..환호하는 것 아닌가 싶다....
여행 이야기 2015. 8. 14. 06:18
십자가를 지고 오르든 예수... 그 십자가의 길에서 세번 넘어졌음은... 십자가와 함께 짊어진 세상 모든 사람들의 죄의 무게 때문일 듯.... 인간의 존엄 그리고 평등... 용서 그리고 화햬... 정의 그리고 평화... 프란시스코 교황께서 남기고 간 언행의 키워드로 생각된다... 낮은 자세로.....
카톨릭성지 2014. 8. 18.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