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를 지고 오르든 예수...
그 십자가의 길에서 세번 넘어졌음은...
십자가와 함께 짊어진 세상 모든 사람들의 죄의 무게 때문일 듯....
인간의 존엄 그리고 평등...
용서 그리고 화햬...
정의 그리고 평화...
프란시스코 교황께서 남기고 간 언행의 키워드로 생각된다...
낮은 자세로...낮은 곳으로 다가 가야 한다...
교회와 목회자에 향한 강한 메세지...
카톨릭이든.. 개신교든..불교든...
철저한 자기성찰로 본연의 임무를 다하라는 메세지인 듯....
성직자들...특히 종교 지도자들...새겨 들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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