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름 풀린 날씨에 무작정 나선 길... 어디로 갈까 망설이다 결국 고궁으로...
고궁산책 2018. 2. 2. 10:01
경복궁의 수많은 전각 가운데.. 내눈엔 경회루가 제일 아름다운 것 같다...
고궁산책 2017. 4. 17. 06:44
며칠만 더 일찍 찾았다면... 보다더 화사한 봄을 만났을 듯...
고궁산책 2017. 4. 14. 09:25
요커인지 유커인지 잘 모르겠으나...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이 없는 창덕궁은 한산하기만... 사진 한컷하기가 힘들 정도로 붐비든 고궁... 이렇게 한산한 건 처음인 듯....
고궁산책 2017. 3. 24. 09:26
푹푹찌는 여름 한낮에도 고궁을 찾는 사람들은 여전한 듯....
고궁산책 2016. 9. 9. 10:30
궁궐의 수호신 해태... 화마로 부터 궁궐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어쩌면.. 영원한 왕권의 바램이 이닐런지?????
고궁산책 2016. 6. 22. 10:24
근정전(勤政殿) 뒷편에 자리한 사정전(思政殿)... 임금의 집무실이기도 하고...임금의 사적인 공간이기도 하다,,, 정사를 보면서 어떤게 진정 백성을 위한 것인지... 생각하고 또 생각 하라는 뜻일 터.... 勤政...思政.... 위정자나 관료들이 깊이 깊이 새겨야 할 말로 생각된다.....
고궁산책 2016. 6. 20. 09:47
근정(勤政).... 백성들이 편하게 살 수 있도록 왕실이나 조정이 부지런히 일해야 한다는 뜻.. 정도준이 붙인 이름이라는데... 현판을 바라 보면서..복지부동이란 말을 떠 올리게 된다....
고궁산책 2016. 6. 17.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