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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지 못하고...

나의 이야기

by 제갈선기 2014. 4. 2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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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활짝 피어나지 못한채 시들어가는 동백 한송이를 바라보며...

고운 꿈 한번 펼치지 못한채 물에 갇혀... 세상 떠난 아이들을 생각하게 된다...

 

아이들 구하기위해 투입된 사람들 모두 최선을 다했을 것으로 믿는다...

그러나 결과적으로...아직은...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남은 아이들 말고는... 구조된 아이들이 한명도 없다는 사실에...

좌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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