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묘 구제시장 거닐다...
낡은 싱가 재봉틀을 보는 순간 발길 멈추고...
재봉틀 앞에 앉아 바느질 하시든 어머니 생각에 한참을 바라보았다...
당시 싱가 재봉틀은 꽤 귀하고 비싼 물건이라...매일같이 딱고 기름칠 하여...
언제나 반질반질 하였든 우리집 싱가 재봉틀...
어머니와 함께 내 기억에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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