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마지막 날 우면산을 올랐다..
기온은 32도..비록 몸은 땀에 젖었지만..
짙은 녹음을 스치며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은 제법 가을의 느낌...
갈비탕과 몇잔의 하산주..그리고 담소를 나누곤 산행을 마감..
지난 7-8월..
지독한 더위에도 매주 산행을 했었는데...
지나고 보니 이 또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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