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대한 갈망...중앙박물관에서

그리스/로마인들은 산자가 계속 기억해 주면.. 망자가 영원히 산다고 믿었다고 한다...

그래서 도로변에 무덤을 마련해 오가는 사람들의 눈에 잘 보이게 하여 사람들이 망자를 기억하게 했다고 한다..

유골함에 망자의 모습을 새기기도 하고..묘비,신전 모형등 다양한 표지물을 세우기도 하고...

유력한 가문들은 경쟁적으로 무덤을 화화롭게 꾸몄다고 한다...

 

첫번째 사진은 보드게임을 즐겼든 망자의 모습을 부조한 신전 모습의 유골함...

망자가 보드게임의 고수였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