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이 들려오는 두 대통령후보 배우자들에 관련된 이야기을 듣다보니..
문득 몇몇 지난 대통령들 부인들 기억을 떠올려 보게된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나에겐..
프렌체스카 여사..육영수 여사..이휘호 여사..이순자 여사가 비교적 뚜렷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것 같다...
좋은 기억이든..좋지않은 기억이든...
이재명후보의 김혜경 여사..윤석열후보의 김건희 여사...
어차피 누군가는 "영부인"이 될텐데...누가 되든 어쩐지 한가닥 할 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
아무쪼록 좋은 기억으로 남는 "영부인"이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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