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게임...

(스크린샷)

치킨게임...

한쪽이 양보하지 않으면..어느쪽이든 치명상을 입어야 끝나는 싸움인데...

추-윤의 치킨게임은 법원 판결로 일단은 멈춘 것 같다...본안 재판은 아직 남았지만...

윤총장이 이긴 것으로 보이긴 하지만...추장관 못지않게 상당한 상처를 입은 것도 사실이다...

싸워서 얻는 것 보다..잃는 것이 더 많은 법인데...

우리 사회에는 다른 것에 대한..이해와 포용이 너무 부족한 것 같다...

권력이 법 위에 있는 걸로 여기는 경향도 있고...

암튼 코로나 못지않게 국민들을 불편하게 만든 추-윤 싸움이 아니였나 한다...

 

동자승들의 닭싸움 모습에 어릴적 기억을 떠올리며 혼자 미소르 지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