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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형에게 물었다...

나의 이야기

by 제갈선기 2020. 10. 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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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형에게 물었다...

"끝이 보이지않는 코로나 사태로..보고싶은 사람도 만나지도 어울리지도 못하고...

가고싶은 곳 마음데로 가지도 못하고...단골 맛집 가기도 쉽지않고...

마치 바람쥐 채바퀴 도는 듯 한 하루하루 생활이 지속되다 보니...이젠 지치기도 하는데....

그기에다 80대는 고위험군이니 더욱 조심해야 한다고 야댠들이니...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고.."

 

"테스"형의 대답...

"라때엔 코로나라는 넘이 없어 모르겠으나...

80이면 남은 시간 길지않으니...가고싶은 곳 가고..만나고싶은 사람 만나고...먹고싶은 것 먹으며 살이야...

후회없을 거라고""

 

마음의 빗장을 풀고...밖으로 나가야겠다...

물론 위험한 곳 피하고...철저히 내자신을 보호하면서...

그렇다고 완전히 옛날의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지는 못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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