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속에서도 순교탑 앞에서 묵묵히 앉아있는 모습을 바라보며...한동안 생각에 잠겼다... 수많은 순교자들이 목슴을 버리면서 까지 지킬려고 한 믿음... 어떤 가치를 향한 믿음 이기에 목슴과 바꾸었을까??? 얼핏 보면 연못같이 보이기도 하지만 실은... 많은 신자들을 생매장한 구덩이...
카톨릭성지 2014. 8. 25.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