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0년 천동설을 기초로 만들어진 천문시계는... 년월일, 시간은 믈론..일출과 일몰..월출과 월몰시간을 표시... 농사를 위한 것으로..지금도 직동해 타종시간엔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난 타종 보다는 내부 구조가 궁금해 타종에 맞추어 내부 꼭대기로 올랐는데... 덕분에 광장에 운집..
여행 이야기 2020. 3. 11. 09:40
구시청사의 시계탑에 올라 본 프라하... 80미터 쌍탑의 건물은 유명한 틴 성모 교회... 1365년에 지금의 고딕 양식으로 개축되었고... 황금 성배를 녹여 만든 마리아 상으로 유명하다... 왜 지붕이 모두 붉은 기와야고 물었드니...붉은 기와가 제일 싸다고 하더군요... 그러고 보니 권력과 금력..
동유럽 2012. 9. 7. 15:10
16세기루돌프 2세 시대에 성의 보초병들이 살기위해 성벽 회랑 아래에 지어진 아주 작은 집이었으나 오랜 세월에 걸처 길쪽으로 증축되었다. 15채 정도 보존 되고있는 낮고 좁은 집들은 현재는 선물가게와 서점등 작고 예쁜 가게들로 활용되고있다. 황금골목이라 불리는 것은 루돌프2세가..
동유럽 2012. 8. 10. 14:58
구시청사의 천문시계는 1410년에 천동설을 기초로 만들어졌고 년월일은 물론 시간,일출과 일몰,월출과 월몰을 표시한다. 아래쪽 원판에는12달을 보헤미안 농민들의 생활상을 표현한 그림으로 나타낸다. 거의 완벽한 원형을 600년이 넘는 세월동안 한결같이 지켜오고있다. 타종시간에는 수..
동유럽 2012. 8. 8.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