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 추의에... 남국의 바닷가를 떠올리게 된다... 거센 파도에 뛰어들 엄두는 내지 못했지만....
푸켓(타이) 2015. 3. 10. 06:30
조용하고 먹거리가 좋다고...그기에다 석양이 좋다고 하기에 찾아간 나이양 해변... 짓궂은 구름으로 해지는 모습은 결국 보지 못했다... 중1짜리는 제법 포즈를 취해주고... 초1짜리는 점프샷 고집하고....
푸켓(타이) 2013. 11. 4. 09:21
숙소 바로 앞 해변... 궂은 날씨에도 나가봤지만...거센 파도에 역시 바다로 뛰어드는 건 무리... 흰 포말을 뒤집어쓴 꼬맹이는 그래도 즐거운 모양....
푸켓(타이) 2013. 10. 23. 14:21
일상에서 벗어난 할머니...힘든 공부에서 벗어난 아이들... 무척 편안하게 보인다... 풀밖에서 카메라들고 서성이는 나에게.. 아내가 바에서 가져다준 맥주 마시는 내 모습을 보고는.... 꼬맹이가 할머니 컵을 뺏어...흉내 내는 모습에... 서양 할머니도 웃고...나도 웃고...
푸켓(타이) 2013. 10. 18. 14:48
메리엇 리조트를 숙소로 정한건... 홈페이지로 시설들을 살피다 위 두사진을 보고 정했는데... 물위에 비치는 석양이 일품이라고 했지만...구름과 거센 바랍으로... 머무는 닷새동안 한번도 이 모습은 보지 못했다는... 그러나 침실..먹거리..풀장등 다른건 모두가 만족하고도 남았다...
푸켓(타이) 2013. 10. 16. 14:49
약간의 공주병...변덕이 죽 끓듯 하는 초등1년... 거품목욕 모습 찍어달라...점프하는 모습...수영 모습도 찍어달라... 택시는 연애인 타는 차라며.. 밴만 고집.... ㅎㅎㅎㅎㅎ
푸켓(타이) 2013. 10. 14. 15:28
폴투칼풍의 건물들이 많이 남아있는... 푸켓의 올드타운을 거닐다 만난 재밌는 모습.... 한참을 바라보다...강남 스타일 한번 해보라고 하자... 고개 절절 흔들며... "Impossible" ( I-Phone 영상)
푸켓(타이) 2013. 10. 10.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