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 몸집에 항상 웃으며.. 배는 풍선처럼 늘어져 괴상한 모습이지만.... 법명이 契此(계차)인 중국의 실존 스님… 지팡이 끝에 커다란 자루를 메고 다녀 佈袋和尙(포대화상)이라고 불렸다… 화상은 스님들을 가르칠 수 있는 지위가 꽤 높은 스님을 뜻한다….
문하산책 2019. 2. 22.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