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곳이 아니라...바닥에 세운 204개의 꽃다발 모양의 성화봉(런던 올림픽)... 12개의 원통으로 된 싱가폴 과학대학의 "러닝 허브"... 오래된 곡물저장고(사일로)를 활용한 미술관 등 많은 작품들을 보면서... 비록 모형과 사진들이지만... "일상에서 미처 예상치 못했든 매력을 창조하는 일"..
발길 닫는 곳에서.. 2016. 7. 6. 09:53
런던의 한 광장에 세워진 환기구 모형... 관람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우리 지하철역 환기구를 한동안 바라봤다... 공공 디잔인...작은 발상이 도시를 바꿀 수 있는 것 같다... 우리에게도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듯.... (토마스 헤더윅 전시회...한남 디 뮤지엄)
발길 닫는 곳에서.. 2016. 7. 4. 10:21
훌라후프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는 스핀 훌라 체어.... 내장된 베터리와 동작 체크 센서로...앉은 사람의 동작만으로 스스로 회전.... 조용히 책 읽다..지루할 때 몸 움직면 자동으로 빙글빙글.... 마치 놀이기구 같다.... (한남 디 뮤지엄 헤더윅 전시회에서)
발길 닫는 곳에서.. 2016. 7. 1. 10:15
이 시대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로 불리는... 토마스 헤더윅의 전시회가 있다기에 한남동 디 뮤지엄으로.... 영국인인 그는 도시계획..전축..조형물 디자인의 전문가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있다... 그가 실제 구현한 작품들의 모형과 사진들을 보면서... 혁신적인 그의 디자인 세계를 엿보기..
발길 닫는 곳에서.. 2016. 6. 24.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