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를 지나는 수많은 배들 가운데...관광객을 싣고 다니는 배들이 크고 빠른 편이다... 수상 건물들 옆을 지날땐 물결을 일으키지 말라는 표지가 있지만... 속도를 줄이느 배는 없었다....
하롱베이-앙코르왓 2016. 1. 25. 10:19
옛날과 달리 윗층으로 오르는 것은 철저히 통제... 옛날 꼭대기층에 올라 담았든 사진으로 옛기억을 되살려 본다... 올라봐야 넓고 울창한 숲에 숨어 있었기에...왜 기나긴 세월 잊혀져 있었는지 이해가 되고.... 첨탑에 새겨진 무수한 부조들을 볼 수가 있는데... 무척 아쉽기만...
하롱베이-앙코르왓 2016. 1. 19. 23:25
호수에 기대어 살아가는 삶...녹녹해 보이지는 않는다....
하롱베이-앙코르왓 2016. 1. 15. 06:58
바다같이 넓은 호수..돈레샾... 그 호수에 기대어 살아가는 모습이 7년전이나 지금이나 팍팍하기는 마찬가진 듯.... 그래도 아이들 모습이 그렇게 어둡지만은 않다....
하롱베이-앙코르왓 2016. 1. 6. 10:28
얼굴 하나 둘 담는건 어렵지 않았는데... 네 얼굴을 한 프레임에 담기 위해...이리 뛰고 저리 뛰었다... 일행들과 멀어져...핀잔도 듣고.... ㅎㅎㅎㅎ
하롱베이-앙코르왓 2015. 12. 23. 08:00
많이 훼손된게 아쉽기는 하지만... 이정도라도 남아있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긱된다... 그 옛날에 어떻게 만들었을까..멍하니 바라볼 뿐...
하롱베이-앙코르왓 2015. 12. 18. 16:14
거목으로 폐허가 된 사원... 폐허가 되었기에 사람들이 더 찾는지도 모르겠다....
하롱베이-앙코르왓 2015. 12. 16. 10:05
끝이 보이지않은 크기로...수많은 수상가옥으로 유명한 돈레샆(Tonle Sap)호수.... 유람선??? 곁으로 다가온 작은 배 위에서 꼬마가 말춤을 열심히 춘다... 위험해 보이기도 하고...귀엽기도 하고...애처롭기도 하고... 손가락 하나는 1달러의 의미...결국 몇사람 1달러씩 건네고.....
하롱베이-앙코르왓 2015. 12. 14.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