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경하는 노승의 뒷모습... 고색창연한 전각과 어울려 무척 편안한 느낌인데... 전각앞에 놓인 시주함은 눈에 거슬린다....
발길 닫는 곳에서.. 2017. 10. 11. 10:07
무설전(無說殿)...설법이 필요없는 법당이란 뜻일 듯.... 하기야... 설법이 뭐 그렇게 중요하랴... 부처의 마음과 하나되면 그만인 것을....
발길 닫는 곳에서.. 2017. 9. 29.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