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10년전 이맘때 친구들과 올랐든 기억.. 900이 안되는 산이라 예사롭게 생각했었는데... 급경사 길을 오르고 내리길 얼마나 했는지..그기에다 날씨는 덥고... 아침 6시에 시작해 10시20분에 정상에 도착했으니 네시간 넘게 걸려 정상에 오른 셈이다... 월출산의 수려한 경관 보다는 기진맥진했든 기억....
카테고리 없음 2020. 6. 15. 08:16
다녀온지도 벌써 3년... 힘들게 올랐지만...펼쳐지는 풍경에 반하여... 정상에서 우리 단풍때나..눈 내릴때 한번 더 오자고 약속은 했지만... 아직까지 그러지 못했다... 지난 토요일 같이 올랐든 친구들에게 다시한번 가자고 하니... 힘들어 가겠느냐...차라리 지리산이나 가자고... 하기야 무..
산행 2013. 9. 9.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