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성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수원천의 북쪽에 세운 북수문... 수문 위에 누각까지 지어 수문의 아름다움을 더했다... 누각의 편액은 화홍문으로 되어 있다... 수문 우측 언덕엔 감시 병사들의 초소겸 쉼터인 각루가 자리하고 있는데... 이 각루를 방화수류정이라 한다... 마치 정자같이 ..
고궁산책 2014. 11. 5.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