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피었다하면 바로 지고마는 목련... 그 뒷모습은 다름답지 못한 것 같다.... 그래도 봄이되면 제일 먼저 기다리는 목련이다...
꽃과 나무 2020. 3. 27. 09:36
꽃말처럼 고귀함이 느껴지지만...시든 모습은 추하기만....
꽃과 나무 2019. 4. 8. 10:15
며칠 계속된 꽃샘추위와 비에... 조금 일찍 핀 것은 벌써 시들어 꽃닢이 떨어지기도 했고... 갓 피어난 송이도 생기가 없는 것 같다....
꽃과 나무 2018. 4. 9. 10:06
목련은 겨울 잠에서 깨어나는데... 또다른 전임 대통령의 구속 모습을 보는 마음은 엄동설한.... 잘못이 있다면 엄한 벌을 닫는 건 마땅하지만...
꽃과 나무 2018. 3. 23. 09:28
깨끗하고..화사한 모습으로 피어난 목련,,, 계절은 분명 봄인데...가슴은 엄동설한의 느낌이다... 망명길에 올랐든 대통령...측근의 흉탄에 쓰러진 대통령...수의를 입고 나란히 법정에 선 두 대통령... 스스로 목슴을 끊은 대통령에 또다시 영오의 몸이 된 대통령... 참 불쌍한 우리 국민들..
꽃과 나무 2017. 3. 31. 09:44
남쪽에선... 벌써 목련이 지고 있을 듯....
꽃과 나무 2017. 3. 29. 09:17
꽃잎의 질감... 구현하기 참으로 어렵기만....
꽃과 나무 2016. 4. 8. 0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