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19일 펑펑 내리는 눈... 나갈 엄두는 못내고 베란다에서 바라보기만.... 이 눈이 마지막 눈이 될 것 같으니...설경 한번 제데로 담지 못하고 겨울 보낸 듯....
계절 2019. 3. 4.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