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유난히 낙선재를 좋아하는 것은... 단청없이 소박하기도 하고... 헌종과 후궁 경빈 김씨의 사랑 이야기가 담겨 있는 건물이기 때문... 헌종이 경빈을 위해 처소와는 별도로 사랑채격인 낙선재를 짓고... 둘만의 시간을 즐긴 곳이다...
고궁산책 2014. 9. 3.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