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꽃저꽃 옮겨 다니며 열심히 꿀을 빠는 나비...분명 살기위한 몸부림인데... 어쩐지... 내눈엔 느긋하게 노니는 듯 하다...메밀꽃 향기에 취해....
발길 닫는 곳에서.. 2016. 9. 28.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