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을 넘게 떠받치고 있는 버팀목...
잘려나간 가지의 옹이을 보니 백년을 넘는 세월의 풍상을 견디며 살았든것 같고...
죽어서도 겹겹이 쌓인 세월의 힘으로 천년을 버티고 있는 것 같다...
흔히들 세월은 흘러간다고 하지만...
흘러간다기 보다는 차곡차곡 쌓이는 게 아닐런지???
아픔도..괴로움도..즐거움도 함께 간직하며...
그 쌓인 세월위에 현재의 우리들이 버티고 살고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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