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어느날...
꽃샘 추위에 몸 움추리고 길 걷다 만난 동백...
겨울도 멀리 물러갔으니....지금쯤엔 활짝 피었으리라....
겨울도 가고...탄핵이라는 태풍도 끝났으니...
이땅에도 화사한 봄이 활짝 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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