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를 보니 10년전 여름에 담았든 사진...
장소는 종로의 어느 빌딩으로 기억된다...
좁은 공간에서 한여름의 더위를 식히는 지친듯한 젊은 직장인의 모습을 보면서...
서울이라는 도시가 공간에는 무척 인색하다는 생각을 했든 것 같다....
지금은 저 젊은이도 장년이 되었을텐데...어떤 삶을 살고 있을런지???
페이스북엔 옛날에 포스팅한 사진들의 기억을 되살려주는 기능이 있어...
이렇게 오래된 사진들을 다시한번 찾아보게 되고..그때의 기억을 되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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