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이나 담아볼까하고 서울숲을 찾았으나...
늦은 탓에 툴립은 제데로 담지못하고..초입에서 목단 몇송이를 만났다..
목단을 볼때마다의 느낌은.. 화사함과 풍성함이다...
입구에서 만나는 경마상을 보고서야 이곳이 옛날 경마장였음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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