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法輪) 그리고 스투파...

 

법륜(法輪)은 만(卍)자와 더불어 불교의 상징…

멈추지 않는 수레바퀴 처럼 영원히 이어지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뜻한다…

불상이 등장하기 전에는 법륜이 석가모니의 상징 이었다...

절에 가면 만(卍)자나 법륜 표시를 불 수 있는데 ..

이는 석가모니가 보이지 않아도 이곳에 석가모니의 가르침이 있다는 의미…

 

 

중앙박물관에서 인도 남부에서 발굴된 기원전 2세가~기원후 4세기의 불교미술품을 전시 한다기에 다녀왔다...

 

스투파는 무덤이란 밀인데..파고다/탑이란 말도 스투파에서 유래했다..

석가모니가 입적 했을때 불사리를 8등분해 8개의 불탑에 봉안했다 훗날..

다시 발굴해 8만4천개의 불탑에 모셔 불자들의 예배 대상이 되었다..

후에도 수많은 스투파가 건립 되었다…

미얀마같이 스투파(불탑)가 숲을 이루고 있는 나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