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식하긴 하나보다...
이나이까지 鬼胎란 단어를 모르고 살았으니...
홍뭐라는 똑똑한 야당 의원의 덕분으로 지금에라도 알게 되었으니 다행이라면 다행???....
사전적의미란 단어의 풀이니 그렇다고 하더라도...
사람에 빗대어 쓰기엔 결코 맞는 말은 아닌 듯 하다...
누구든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고...비판할 수도 있겠지만...
이 말은 비판이라기 보다는 저주에 가까운 듯...
내가 이사람을 귀태라 하면 어떤 기분일런지???
ㅎㅎㅎㅎ
고운 장미 몇송이 보며...생가해 본다...
과연 꽃보다 사람이 아름다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