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크리스마스 날 아침..창밖을 보니 간밤에 내린 눈으로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해 있었다...
모처름 맞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눈길을 걷고싶은 충동에 나갈 채비를 하니 옆에서 하는 말..
"춥고 미끄러운데 뭐 할려고 나가냐고..유치원생 같이"...
졸지에 유치원생이 되긴 했지만 그래도 인근 야산을 한바퀴 돌았다...
년말 연휴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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