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거한 부군 필립 공의 영결식...
코로나로 인한 통제로 넓은 식장에서 홀로 앉아 영결식을 지켜보는 모습이 무척 안타까웠는데..
다행히..
얼마전 1주기 추모식엔 보행이 불편한 몸을 이끌고도 가족들과 함께 참석할 수 있었기에 그나마 위안을 받았을 것 같다...
얼마전 즉위 70주년(Platinum Jubilee)을 맞은 여왕...
가족들이 심심찮게 말썽을 일으키는 가운데도..완실의 권위를 지키는 건...
온화함과 절제된 근엄함을 읺지않는 여왕이 있기 때문인 것 같다........
"나 하나 꽃 피어"... (0) | 2022.05.11 |
---|---|
부처는 어디에??? (0) | 2022.05.08 |
"315의 혼"..영원한 불꽃으로 (0) | 2022.03.21 |
기발한 발상.... (0) | 2022.03.18 |
터가 나빠???? (0) | 2022.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