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승려 장인전(중앙박물관)에서 ...
알 듯 모를 듯 엷게 머금은 부처의 미소를 보면서...
문득 오래전 파리의 루부르 박물관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뒤섞여 스쳐가며 봤든 모나리자가 떠 올랐다....
인파에 떠밀려 감상 아닌 감상을 하고나서..동행했든 현지인에게 물었다...
모나리자 그림이 왜 이렇게 유명하냐고...
대답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이기 때문이고..
눈썹이없는 그림이고 보니 흥미롭기도 하고..그 이유가 궁금하기도 하고..
머금은 미소가 아름다워서라는 대답...
부처의 미소..모나리자의 미소...그 의미가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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