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중국식 정원 월화원이 있는 효원공원(수원)으로..
입구에 들어서면서 옥란당을 만나게 되는데...
현판의 가운데 글자가 난초"란"의 간자라는 걸 아는데 한참 걸렸다...
검색을 해보니 중국에서 손님을 환영한다는 의미로 옥으로 만든 난초를 입구에 두기도 했다는 이야기...
월화원은 손학규 지사때..중국 광동성과 자매결연을 맞은 기념으로...
건축자재는 물론 인부까지 중국인들이 와 지었다고 한다...
대신 경기도도 중국에 한국식 정원을 조성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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