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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의 기억....

발길 닫는 곳에서..

by 제갈선기 2020. 8. 2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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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봄이 오면 몇몇 친구들과 부산으로 여행이나 가자고 했었는데...

코로나로 포기하고..여름되면 가자고...

그런데 이마저 수해와 코로나 2차확산으로 포기...아마 금년중에는 부산 한번 다녀오는 것도 안될 것 같다...

 

보건의대 설립법안을 놓고..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코로나로 피로한 국민들을 더 고달프게 만들고 있다...

의사들의 파업??으로 환자 진료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소식도 들리고...

정부는 코로나 사태의 엄중함에도 의사들이 본분을 다하지 않는다고 맹비난....

의사들의 행태는 비판을 닫아 마땅하다고 생각되지만...

한편 정부는 이 중차대한 시점에..의사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되었는데도...논란의 법안을 발의 했는지???

혹시 코로나로 의사들의 반발을 잠재울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었는지???

내가 볼때 그렇게 다급한 법도 아닌데...

소위 말하는 정치공학적 계략이 숨어있는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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