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나무
동백을 바라보며...
제갈선기
2017. 3. 13. 10:38
지난달 어느날...
꽃샘 추위에 몸 움추리고 길 걷다 만난 동백...
겨울도 멀리 물러갔으니....지금쯤엔 활짝 피었으리라....
겨울도 가고...탄핵이라는 태풍도 끝났으니...
이땅에도 화사한 봄이 활짝 피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