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닫는 곳에서..
무소유의 삶...길상사
제갈선기
2021. 10. 4. 11:01
고급요정 대원각을 운영하든 김영한(법명 길상화)이 법정 스님의 "무소유"를 읽고..
당시 가액으로 1,000억이 넘는 재산을 시주..지금의 길상사로 되었다..
거액의 재산을 시주하면서 남긴 말..
"1,000억의 재산도 백석의 시 한줄보다 못하다"
이 말로 시인 백석과의 이루지 못한 사랑 이야기가 세간에 알려젔다...
성모를 닮은 관음보살상은 천주교 신자인 최 종태 조각가가 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