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걷다 만난 요란하게 치장한 가게... 까페로 알고 들어갔더니..그게 아니고 내부가 온통 키 작은 나무들과 오래된 물건들로 가득... 주인장도 보이질않고...암튼 주인장의 취향이 예사롭지는 않은 듯....
발길 닫는 곳에서.. 2019. 1. 22. 11:06
1650년(효종) 조광조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 조광조... 급진적인 개혁정책을 펼치다...훈구세력에 의해 역모로 몰려 사사된... 대표적인 개혁정치가...
발길 닫는 곳에서.. 2019. 1. 11. 09:26
희견보살은 소신공양의 상징적 보살....불가에서 소신공양이란 말이 있듯이... 속세엔 殺身成仁이란 말이 있다... 모두 자신의 신체..목숨까지 희생해 남을 구한 사람을 두고 하는 말.... 동료들을 구하기위해 목슴을 버린 어느 응급실 의사 이야기를 듣고... 떠올린 말....
발길 닫는 곳에서.. 2019. 1. 4. 10:51
비구니 사찰이라 그런지 조용하기도..정갈하기가 말할 수 없다.... 고려 원각국사가 창건(1208)하였다고 하고... 지금은 비구니 승가교육의 요람이 되었다고 한다...
발길 닫는 곳에서.. 2018. 12. 21. 10:34
튜바..낮은 음의 베이스로.. 리듬을 위주로하는 악기로 생각했었는데... 내 생각이 틀린 듯... 은은한 중저음 음률이 무척 섬세한 듯....
발길 닫는 곳에서.. 2018. 7. 2. 10:01
꽤 많은 세금으로 지은 세빛섬... 제데로 쓰여지고 있는지 모르겠다....
발길 닫는 곳에서.. 2018. 5. 15. 09:31
노랗게 물든 유채밭... 파란 하늘..푸른 강물과 어울려 봄의 화사함을 더하는 듯...
발길 닫는 곳에서.. 2018. 5. 9. 09:20
찾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서있기도..앵글 잡기도 힘들기만...
발길 닫는 곳에서.. 2018. 5. 2. 09:15